sunsun

대사 : [NPC] Msg--Mail_SP_MotherAlways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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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한국어

002

이젠 그럴 필요 없는데
쇼핑을 하러 가도
니 옷만 눈에 들어와.

너한테 어울릴지
상상하면서 말이야.

003

아빠랑
살짝 갔다 왔어.
해외여행 말야.

니 선물 사 놨다.

004

아빠가
사 왔더라구.
냉장고 말야.

최신 기기가
좋긴 좋더라.

005

동창회라서
한번 입어봤어.
옛날 교복.

쥐구멍이 있으면
들어가고 싶더라・・・.

006

건강한 생활을
하려다 보니
별걸 다 하게 되네.

요즘 시작했단다.
태극권.

007

엄마들은 만나면
애들 자랑에
시간 가는 줄 몰라.

다 똑같지 뭐.
우리 아이가 최고.

008

이유가 뭘까?
자꾸 시드네.
우리 집 텃밭.

몇 번을 반복해도
만날 똑같아.

009

이건 사야 해!
입어보지도 않고
충동구매.

사이즈가 안 맞으니까
너 줄게.

010

잠이 덜 깬 아침.
치약을 짠다고
듬뿍 짰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세안제가 칫솔 위에!

011

엄청 싸요!
이 말에 속아서・・・

또 늘어나고 말았어
창고 안의 짐.

012

저녁 메뉴로
뭘 만들까
고민되는 날은

니가 좋아하는
요리를 한단다.

013

엄마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마트에 붕붕~

역시 가장 즐거운 건
시식 코너지.

014

이래 봬도 엄마잖니
니 취향쯤 다 안단다.

타임 세일의 전리품이야!

015

영양 많은 걸로
잘 챙겨 먹고
감기 조심하렴.

엄마는 좀 과하게
챙겨 먹은 것 같지만.

016

정원에서 발견한
네잎클로버.

살짝궁 수첩에
끼워봤단다.

017

이제 정말 끊어야지.
단 거 말이야.

혹시 먹는 거 보거든
엄마 좀 말려줘.

018

「아가씨!」
가게 점원이
그러더라구.

그래서 사 버렸어
필요도 없는 걸・・・.

019

드라마가 시작한다고
너네 아빠가
재촉하는 바람에

왕창 쏟고 말았잖아.
새로 산 간장!

020

바꿔보고 싶었어.
집 안 분위기.

일단 사긴 했는데
둘 데가 없네!

021

친구한테 빌린 책이
너무 두꺼워.
읽지도 못하고
돌려주는데・・・

책갈피는 맨 뒤쪽에.

022

오랜만에 봤단다.
아빠의 오랜 취미
가구 만들기.

우리 집에 가구가
하나 늘었어.

023

요즘엔 엄마도
안경 낀단다.

아직 눈은 멀쩡하지만
패션이잖니.

024

아빠랑 다녀왔단다.
해변 도로 오토바이 라이딩.

휘날리는 머리카락.
라이더 재킷.

025

아빠 몰래 갔다 왔어.
최고급 브런치.

왠지 미안하니까
괜히 너한테 선물.

026

너네 아빠한테
요즘 이게 붐이란다.

집에 너무 많으니까
살짝 하나 보내줄게.

027

책장에서 나왔어.
니가 그린 그림책.

다시 읽어봤더니
명작이더라!

028

깜깜한 밤길에
따라붙는 그림자.

도망가다 돌아보니
너네 아빠더라.

029

나이가 무슨 상관이니?
가고 싶음 가는 거지.
놀이공원.

신 나게 놀고 온
결혼기념일.

030

잘 말린 이불에서
잠깐 자는 낮잠.

엄마는 전업주부가
천직인가 봐~

031

친구가 가자길래
따라가본 댄스 교실.

몸은 너무 무겁고
다리도 안 올라가.

032

옆집 멍멍이가
새끼를 낳았대.

홀딱 빠진 아빠는
만날 옆집이야.

033

꽃이 있는
향기로운 생활이
좋다 했더니・・・

너네 아빠 바쁘단다.
꽃 꺾느라고.

034

청소하다 나왔잖니.
옛날 니 사진.

아빠랑 둘이서
눈시울만 붉히고.

035

매일 아침 한단다.
얼굴 체조!

아빠는 만날 보면서
매번 놀라 일어나.

036

홈 쇼핑에서
3개 세트로
구입했거든.

엄마랑 아빠도
쓰고 있단다.

037

편지 쓰는 자세도
바르게 해야지.

허리를 곧게 폈더니
배가 꼬르륵.

038

TV 보다 결심한
다이어트.

오늘은 먹어 두고
내일부터 시작해야지.

039

상점가 포인트로
교환한 거야.

엄마가 원한 건
쌀이었는데.

040

멋부리고 나갔단다.
아빠랑 데이트.

근데 결국 하는 얘기는
니 얘기뿐.

041

하나 둘 셋, 김치!
이상한 얼굴은
하지 말라니까.
잘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잖니.

042

가끔은 참기도
해야 한단다.

그만큼 기쁨이
커질 테니까.

043

아빠의 도시락에
반찬이 부실해서

밥 밑에 치즈를
깔아봤단다.

044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맙단다.

너는 우리 집의
보물이야.

045

우리 집 기둥에
키재기 흔적.

지금의 너는
어디쯤 올까?

046

요리는
누군가를 위해
하는 거란다.

우리 집에 니가 없으니
의욕이 안 생겨.

047

TV 방송
연예 프로그램은
놓칠 수 없지.

스타의 열애설
너무 궁금해.

048

오후 세 시.
청소도 빨래도
모두 마치고

엄마는 이제부터
꿀 같은 자유 시간.

049

동네 아줌마랑
수다 떨다가

놓치고 말았어!
타임 세일・・・.

050

서두르다 앞뒤 면을
뒤집어 입고는

태연히 말하지.
「요즘 이게 유행이래~」

050

서두르다 앞뒤 면을
뒤집어 입고는

태연히 말하지.
「요즘 이게 유행이래~」

Source: aeonsa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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