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 [운동광] Msg--Mail_HA_Q09

002

요전에 우리 집에서
같이 놀았을 때 재밌었지?
내 방이 너한테는 그렇게
짜릿한 감동을 못 준 것 같다만
다음엔 두고 보라구! fun_00000005!
난 언제든 준비가 되어 있어!

003

우리 집에 놀러 와줘서 고마웠다!
나도 엄청 즐거웠어.
땀과 파스의 냄새가
가득한 내 방이지만
다음에 또 놀러 오라구.
언제든지 환영이야!

004

전에 우리 집에 와줘서 고마웠어!
꽤 재미있었지?
사실은 기념품을 주는 걸
깜빡한 게 생각났어!
늦었지만 편지와 함께 보낸다!

005

지난번엔 즐거웠어ー!
다음에 또 우리 집에서 같이 놀자!
파스 냄새가 견디기
힘들었던 건 아니지?
이건 그때 미처 못 준 기념품이야.
받아 둬!

006

너 솔직히 말해봐!
내 방이 마음에 들었지?
앞으로도 내킬 때 놀러 와라!
난 라이벌의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구!
파스도 여러 개 사 놨어.

007

너 혹시 전에 우리 집 왔을 때
이거 놓고 가지 않았냐?
뭐, 니 물건이 아니라고 해도
그냥 너 줄게. 가져라!
어차피 난 안 쓸 것 같으니까
너한테 주는 게 낫겠어.

008

요전에 니가 우리 집 칭찬해준 거
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너와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왠지 기쁜걸.
앞으로도 영원한 라이벌로
잘 부탁한다!

009

지난번에 놀러 와줘서
완전 고마웠다! 땡큐ー!
땀 냄새 나는 남자의 방이지만
언제든지 와도 된다구ー
다음에 올 때는 민트 향기가 나는
방향제를 뿌려 놓을게.

009

지난번에 놀러 와줘서
완전 고마웠다! 땡큐ー!
땀 냄새 나는 남자의 방이지만
언제든지 와도 된다구ー
다음에 올 때는 민트 향기가 나는
방향제를 뿌려 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