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 [먹보] Msg--Mail_BO_ReMax

002

어제 집에 돌아와서 보니
우편함이 터지기 직전이더군～!
그 편지들을 전～부 너가 보냈다니
나 넘 두근두근했지 뭐야아.
답례로 이걸 같이 보낼게에.

003

편지 잔뜩 보내줘서 고마워어.
전부 읽었더니
어느새 아침이 되어 있었어.
잠이 부족한 내가 고른 선물,
너의 취향이 아니라면 좀 미안.

004

너가 보낸 편지가
잔뜩 도착했어.
1장에는 다 쓸 수 없는
너의 마음은 전해져 왔는데
우편함이 완전 빵빵!
터져 버리는 줄 알았지 뭐야아.

005

편지 잔뜩 보내줘서
고마워어.
손은 좀 어때?
그렇게 잔뜩 편지를 썼으니
손이 엄청 아프지 않아?

006

편지 잔뜩 보내줘서 고마워어.
낮잠 시간을 쪼개서
다 읽었어.
다음에는 1통씩 읽을 수 있었음
좋을 것 같은데에・・・.

006

편지 잔뜩 보내줘서 고마워어.
낮잠 시간을 쪼개서
다 읽었어.
다음에는 1통씩 읽을 수 있었음
좋을 것 같은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