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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	한국어
002	이 마을과도, 너와도 마침내 이별이다아. 너 덕분에 매일이 정말 즐거웠어～ 감사의 뜻으로 사진을 선물할게! 지금까지 고마웠어!
003	헤어져야 하는 날이 오다니 밥을 못 먹어서 배가 너무 고픈 것 같은 기분이야아. 마지막으로 내 사진 받아줄 거지이～!
004	나 드디어 오늘 이사 가・・・. 새로운 마을에 가는 설렘과 이곳을 떠나는 서운함이 반반이라서 이상한 기분이야아～ 또 어딘가에서 만나자아～!
005	나 오늘로 이 마을과 이별하게 됐어. 새로운 마을에도 너같이 재미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아～ 그럼 잘 지내～!
006	마지막 인사하는 걸 깜빡하고 있었는데에, 나 이사 가～ 밥은 잊지 않고 항상 잘 챙겨 먹을게에. 언젠가 또 만나자아～!
006	마지막 인사하는 걸 깜빡하고 있었는데에, 나 이사 가～ 밥은 잊지 않고 항상 잘 챙겨 먹을게에. 언젠가 또 만나자아～!

대사 : [먹보] Msg--Mail_BO_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