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동숲 대사: [운동광] Msg--Mail_HA_ReShort

Num	한국어
002	너의 그 짧은 편지에 숨겨진 의미가 없는지 샅샅이 훑어봤지만 허탕이었다! 그 편지 혹시・・・ 국가 기밀 급의 비밀이라도 적혀 있는 거냐ー?!
003	뭐야? 요즘 짧은 편지가 혹시 유행하고 있냐? 좋았어ー! 그럼 나도 뒤처질 수 없지! ・・・앗, 근데 벌써 이만큼 길게 써 버렸잖아!
004	니가 보낸 편지 말이야, 너무 냉랭해서 나 완전 긴장했다구・・・. 그런 편지도 나쁘진 않지만 좀 더 나한테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게 어떠냐ー?
005	이봐, 편지에 그렇게까지 내용이 적으면 읽으면서 팔 운동을 할 수가 없잖아ー! 아, 혹시 그거냐?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읽으라는 거냐?
006	니가 나한테 보낸 편지, 혹시 쓰다가 만 거냐ー? 쓰다 만 편지라・・・. 뭔가 수상해! 나의 야생적인 직감이 뭔가 냄새를 맡았다고ー!
006	니가 나한테 보낸 편지, 혹시 쓰다가 만 거냐ー? 쓰다 만 편지라・・・. 뭔가 수상해! 나의 야생적인 직감이 뭔가 냄새를 맡았다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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