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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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메니나스
디에고 벨라스케스/작
1656년경
유채・캔버스
어린 여왕과 시중을 드는 여인들이 등장해
「시녀들」이라는 의미의 제목이 붙여졌다.
스페인 왕궁을 그려 낸 벨라스케스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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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따르는 하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작
1658년경
유채・캔버스
「빛의 화가」 페르메이르가 그린,
창문으로 쏟아지는 빛을 받으며
우유를 따르고 있는 여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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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옷의 소년
토마스 게인즈버러/작
1770년
유채・캔버스
「블루 보이」로도 불리는 작품.
게인즈버러가 그린 초상화는
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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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작
1503년경
유채・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소.
다빈치는 마지막까지 이 작품을
아무에게도 넘기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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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오렌지
폴 세잔/작
1899년경
유채・캔버스
「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며
후대에는 피카소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세잔이 그린 정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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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렘브란트 판 레인/작
1642년
유채・캔버스
네덜란드의 화가 렘브란트가 그린
시민 경비대의 모습. 복원된 후에야 사실은
밤이 아닌 낮의 모습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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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소년
에두아르 마네/작
1866년
유채・캔버스
군복 차림으로 피리 부는 소년을 그린
마네의 초기 작품. 그는 후대의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쳐 인상파의 아버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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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탄생
산드로 보티첼리/작
1485년경
템페라・캔버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 비너스가
조개껍질을 타고 바다에서 탄생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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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줍는 여인들
장 프랑수아 밀레/작
1857년
유채・캔버스
수확이 끝난 밭에 떨어져 있는 보리 이삭을
줍는 모습. 당시에는 밭이 없는 사람을 위해
이삭을 조금 남겨 두는 습관이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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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빈센트 반 고흐/작
1888년경
유채・캔버스
선명한 색채를 찾아 남프랑스로 이주한
시기에 그려진 작품. 노란색은 고흐가
가장 사랑했던 색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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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은 마하
프란시스코 데 고야/작
1805년경
유채・캔버스
18세기 말 스페인의 화가 고야의 작품.
「마하」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맵시 있는 여자」를 뜻하는 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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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주세페 아르침볼도/작
1573년경
유채・캔버스
이 작가의 주특기인 기괴한 초상화.
자세히 보면 과일과 채소의 조합이
사람의 옆모습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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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아레아
폴 고갱/작
1892년경
유채・캔버스
「아레아레아」는 타히티 말로
「즐거움」 또는 「기쁨」을 뜻한다고 한다.
고갱이 타히티를 방문했을 때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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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오타니 오니지
도슈사이 샤라쿠/작
1794년
목판화
에도 시대의 배우를 그린 일본의 풍속화.
샤라쿠는 약 10개월의 짧은 활동 기간
동안 140점에 달하는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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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에두아르 마네/작
1882년경
유채・캔버스
마네가 죽기 1년 전에 남긴 마지막 작품.
여성의 뒤편에 있는 거울을 통해 술집
안이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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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바구니
카라바조/작
1596년경
유채・캔버스
벌레가 먹고 시든 부분까지 사실적으로
그려 낸 정물화. 작가의 이름은 본명이 아닌
그가 태어난 마을의 지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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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들라크루아/작
1830년
유채・캔버스
1830년 7월, 프랑스에서 혁명이 일어났고
같은 해에 이 작품이 그려졌다. 그림 속의
모자를 쓴 남자는 작가 자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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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조르주 쇠라/작
1885년경
유채・캔버스
프랑스의 센강에 있는 섬에서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구체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려 낸 점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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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사람
장 프랑수아 밀레/작
1850년경
유채・캔버스
밭에 보리씨를 뿌리는 농부의 모습.
농촌으로 이주한 무렵에 그린 그림으로
후대의 화가 고흐에게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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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작
1665년경
유채・캔버스
「푸른 터번을 두른 소녀」로도 불리는
작품. 누구를 모델로 그려진 것인지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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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담비를 안고 있는 귀부인의 초상
레오나르도 다빈치/작
1490년경
유채・판
다빈치가 그린 몇 안 되는 여성의 초상화 중
하나. 여성이 안고 있는 담비는 전통적으로
순수함과 청빈함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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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의 사냥꾼
피터르 브뤼헐/작
1565년
유채・판
앞쪽으로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사람들,
멀리로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아들도 이름이 같지만 이쪽은 아버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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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뇌신도 병풍
다와라야 소타쓰/작
17세기
종이에 금지 설채
바람을 일으키는 주머니를 쥔 녹색
풍신과 북을 짊어진 하얀 뇌신의 그림.
풍신 뇌신의 이미지에 영향을 준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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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는 미인
히시카와 모로노부/작
17세기
견본착색
에도 시대 중기, 손으로 그린 일본의 풍속화.
최신 유행하는 옷으로 몸을 감싼 여인이
살짝 뒤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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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의 비너스
작자 미상
기원전 130년경
대리석
밀로 섬에서 발견된, 사랑과 미의 여신
비너스의 조각. 원래는 어떤 포즈였는지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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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트라케의 니케
작자 미상
기원전 190년경
대리석
사모트라케에서 발견된, 승리의 여신
니케의 조각. 뱃머리에 둘 용도였는지
바람에 날리는 옷자락이 잘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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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상
미켈란젤로/작
1504년경
대리석
회화로도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작품.
적을 노려보며 전투를 위해 돌을 던지려는
소년 다비드의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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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던지는 사람
작자 미상
2세기경
대리석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인 미론의 작품을
본떠 만들어진 고대 로마의 작품.
인체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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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하메하 대왕 동상
토머스 R 굴드/작
1880년경
청동
하와이를 통일한 영웅의 동상. 유럽에서
제작되었지만 운반 도중 침몰되었다가
나중에 인양되어 왕의 탄생지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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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르티티 흉상
토토메스/작
기원전 1345년경
석회암
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흉상.
「미녀가 왔다」는 뜻의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왕비였음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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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기토우
작자 미상
기원전 1000년~400년경
설구이
크고 동그란 눈매가 빛을 차단하는 고글과
닮았다고 하여 「차광기」라고 부른다.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고대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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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토리노의 암늑대
작자 미상
기원전 5세기경
청동
로마의 전설에 나오는 늑대로 쌍둥이를
낳았다고 한다. 고대 작품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로 13세기 작품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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