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앱으로 출시되는 게임 시리즈의 첫번째 게임이다. 그러나 동물의 숲: 아미보 페스티벌과 같은 다른 게임과 동물의 숲 시리즈의 초기 게임은 각각 다른 닌텐도 콘솔용으로 출시되었다.
이전 게임과 달리 게임의 핵심은 마을에서의 삶이 아닌 캠핑장을 관리하는 것이다. 다양한 활동과 동물 캠퍼를 주최하는 주변 레크리에이션 지역으로 차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 캠핑카와 캠핑장이 있는 캠핑 테마는 처음 소개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amiibo+에서 이미 알려져 있었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앱을 플레이하려면 필요한 사양은 64비트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이 필요하며 2GB 이하의 메모리는 안정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2GB 이상의 메모리를 권장한다. 또한 운영 체제는 iOS 11.0(iOS 13.0 이상 권장) 또는 Android 5.0 이상이어야 한다.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할 때 소액 결제가 가능하다.
2016년 9월, 2017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안드로이드 버전 슈퍼 마리오 런 제작으로 인해 발매가 지연되었다. 2017년 6월 23일, 닌텐도는 앱이 2017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17년 10월 23일, 닌텐도는 라이브로 10월 24일 다음 날에 스트리밍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2017년 10월 24일, 닌텐도는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공식 유튜브 닌텐도 채널에서 게임 플레이를 스트리밍 하였다. 2021년 03월 25일, 한국 닌텐도는 동물의 숲: 포켓 캠프 한국판이 21년 03월 29일에 출시된다고 발표하였다.
매달 새롭고 다양한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여태껏 동물의 숲 시리즈 중에서 가장 예쁘거나 멋진 아이템과 다양한 테마로된 아이템을 볼 수 있는 동물의 숲 게임 중 하나이다. 한 달을 기준으로 유료 구독을 사용하여 시간을 덜 들이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거나 구독하면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등의 3개의 구독 모델이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