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부츠 노 모리(동물의 숲으로 번역 가능) 동물의 숲 시리즈 중 초기 게임이며, 일본에서 닌텐도 64용으로 독점 출시 되었다.
게임 컨셉에 대한 아이디어는 기획자 카츠야 에구치(江口 勝也, Katsuya Eguchi)가 지바에서 교토로 이사한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90년대 후반, 카츠야 에구치(江口 勝也, Katsuya Eguchi)는 이미 유명한 닌텐도 게임인 슈퍼 마리오 브로스. 3, 스타 폭스, 요시 스토리를 작업하였다. 10년 전 그는 고향 치바에서 쿄토로 이사하고 닌텐도에서 근무하였다. 도우부츠 노 모리는 엄마로부터 편지 받기, 아르바이트 하기, 원래부터 빈 집을 서서히 가구로 꾸미기, 새로운 이웃을 만나기 등등 기차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당 게임기의 수명 주기 후반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13,800개가 판매되어 닌텐도 64 게임 중, 28번째로 많이 판매되었다. 2001년 12월, 닌텐도 게임큐브 용 Dōbutsu no Mori가 출시되었다. GameCube 버전은 2002년에 일본 외의 나라에 번역되어 출시되었다. '미국 닌텐도'는 도우부츠 노 모리+를 출시하기 위한 노력을 했기 때문에 해당 게임은 북미에 출시되지 않았다. 2006년 6월 아이큐에플레이어(IQue_Player) 용으로 중국에서 출시되었다.
도우부츠 노 모리는 원래 닌텐도 64 CD 64용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다. 이 게임기는 내장된 시계를 사용하면 게임을 실시간으로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CD 64는 잘 판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N64 카트리지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도우부츠 노 모리는 닌텐도 게임큐브가 출시되기 불과 5개월 전에 출시되었다. 따라서 도우부츠 노 모리 플러스는 도우부츠 노 모리 이후, 8개월 후에 출시되어, 게임큐브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iQue Player 
2001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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